불승사 - 건암사 - 신불릿지 - 신불공룡능선 - 신불산 - 신불재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10월 17일 (일)

(2) 산행날씨 : 대체로 맑은 날씨였지만 엷은 박무로 가시거리가 별로 좋지 못함.

                    ( 최저기온 : 10.5도, 최고기온 : 24.2도, 운량 : 0.5, 평균풍속 : 1.3미터 )

(3) 산행위치 : 울산 울주

(4) 산행코스 : 불승사 - 건암사 - 신불릿지 - 신불공룡능선 - 신불산(1,159m) - 신불재

                    - 신불대피소 - 건암사 - 불승사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6.3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3시간 12분 (들머리시간 : 8시 27분, 날머리시간 : 11시 39분) -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27 - 산행시작

     08:29 - 건암사

     08:33 -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 신불재방향) 및 표지판 (신불산 234)

     08:40 - 계류

     08:52 - 표지판 (신불산 235)

     08:57 - 신불릿지 갈림길

     09:12 - 숙영지1

     09:20 - 숙영지2

     09:42 - 고목있는 전망바위

     09:47 - 전망바위

     09:58 - 공룡능선

     10:04 - 표지판 (신불산 226)

     10:30 - 신불산(1,159m)

     10:42 - 신불재

     10:48 - 신불대피소

     10:56 - 표지판 (신불산 237)

     11:07 - 표지판 (신불산 236)

     11:15 - 신불릿지 갈림길

     11:20 - 표지판 (신불산 235)

     11:28 - 계류

     11:33 - 삼거리 이정표 (불승사방향) 및 표지판 (신불산 234)

     11:40 - 건암사

     11:42 - 불승사 옆 주차장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차량을 이용하여 가천마을회관에서 불승사, 건암사로 이어지는 도로따라 계속 올라가면 불승사 옆

         전원주택단지 분양택지가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 조난위치표지판 신불산 235지점에서 대략 5분정도 산길따라 올라가면 계류가 나타나는데

         계류 못미쳐 오른쪽 오르막에 산행안내리본이 달려있는데 이곳이 신불릿지로 가는 들머리가 된다.

 

     ○ 산꾼이 잘 다니지 않는 길이기에 산길은 대체로 뚜렷하지 못하고 희미한 편이다.

         웬만한 산길은 뚜렷하기에 안내리본을 거의 부착하지 않는 편인데 신불릿지로 가는 산길만큼은

         후행자를 위해 평소 가지고 다니는 안내리본으로 촘촘히 새롭게 달아두었다.

 

     ○ 약간 조심해야 할 릿지구간도 있지만 대체로 무난하게 신불릿지를 오를 수 있는데 고목나무가 있는

         전망대를 지나 다음에 만나는 전망바위는 신불릿지의 가장 멋진 전망대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신불릿지로 오른 후 삼봉능선으로 하산하는 것도 멋진 코스라 생각한다. 얼마전 삼봉능선으로 하산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편안하고 무난하게 신불대피소에서 이어지는 길로 하산했다.

 

 

 

 

┗▶ 08:27 - 왼편은 불승사, 건암사 방향으로 길따라 올라간다.

 

 

 

 

┗▶ 08:29 - 절같은 분위기가 나타나지 않는 건암사. 이곳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08:33 - 왼편은 삼봉능선으로 해서 신불평원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왼편 신불재 방향으로 간다.

 

 

 

 

┗▶ 08:40 - 첫 계류를 건넌다. 어느정도 진행하면 길이 몇개 갈라지지만 모두 하나로 합쳐진다.

                  그냥 가장 큰 길로 갈지(之)로 올라가면 된다.

 

 

 

 

┗▶ 08:52 - 표지판 (신불산 235). 이곳에서 대략 5분정도 걸어가면 된다.

 

 

 

 

┗▶ 08:57 - 약간 왼편에 보이는 것이 두번째 계류이다. 오른쪽 오르막으로 안내리본이 몇개 달려있다.

                  이곳이 신불릿지로 가는 초입이다. 산길도 희미하고 안내리본도 드문드문 달려있어

                  평소 거의 리본을 달지 않고 가지고만 다니던 개인안내리본을 촘촘히 달아두었다.

 

 

 

 

┗▶ 09:12 - 첫번째 숙영지를 지난다.

 

 

 

 

┗▶ 09:17 - 푸른 점과 화살표가 나타난다. 희미한 산길에 이런 표시가 오히려 반갑다.

 

 

 

 

┗▶ 09:17 - 신불재로 가는 길이 왼쪽으로 가면 있는지는 후일 기약해야 할 것 같고

                  릿지방향으로 진행한다.

 

 

 

 

┗▶ 09:20 - 두번째 숙영지를 통과한다.

 

 

 

 

┗▶ 09:23 - 바위가 나타나면서 릿지가 시작된다.

 

 

 

 

┗▶ 09:32 - 정면에 엄청나게 큰 바위가 길을 막는다. 바위를 오를 수도 있겠는데 한손에 카메라를 들고

                  그리고 아무도 없이 혼자서 오를려니 조금 부담스러워 우회하여 올라간다.

 

 

 

 

┗▶ 09:35 - 설악의 단풍이야 전국으로 소문나서 멋지고 아름답겠지만 앞사람 엉덩이만 보고 올라가다

                  추억을 담는다고 사진찍으면 모두가 정체되어야 하는 것보다 아무도 없이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는 이곳이야 말로 더욱 멋진 곳이 아닐런지...

 

 

 

 

 

┗▶ 09:42 - 고목있는 전망바위

 

 

 

 

┗▶ 09:42 - 신불공룡능선과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이 환상적이다.

 

 

 

 

┗▶ 09:42 - 건너편에 삼봉능선의 호랑이봉과 남근봉 그리고 이곳에서는 밋밋하게 보이는 돌탑봉

                  신불평원의 모습도 뚜렷하게 보인다.

 

 

 

 

┗▶ 09:44 - 뒤쪽으로 큰 바위가 보인다. 왼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바위 위에 올라가면

                  넓은 공간으로 전망이 좋다.

 

 

 

 

┗▶ 09:45 - 왼쪽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 09:47 - 신불릿지에서 가장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

 

 

 

 

┗▶ 09:47 - 뒤쪽으로 신불공룡능선이 보인다.

 

 

 

 

┗▶ 09:47 - 바위와 단풍들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인다.

 

 

 

 

┗▶ 09:58 - 신불공룡능선에 도착한다. 공룡능선에 올라 담은 모습.

                  소나무에 본인것 포함하여 안내리본이 5~6개정도 달려있다.

 

 

 

 

┗▶ 10:00 - 신불산 방향의 공룡능선

 

 

 

 

┗▶ 10:02 - 우회로 표시가 서 있지만 공룡능선쪽으로 올라간다.

 

 

 

 

┗▶ 10:04 - 뒤돌아 걸어왔던 공룡능선을 담아본다.

 

 

 

 

┗▶ 10:04 - 신불평원 뒤로 영축산이 가장 멀리 죽바우등(투구봉)이 보인다.

 

 

 

 

┗▶ 10:07 - 간월산에서 배내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뚜렷하고 멀리 가지산과 왼편에 운문산이 보인다.

 

 

 

 

┗▶ 10:09 - 부산에서 1시간이내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다.

 

 

 

 

┗▶ 10:15 - 걸어왔던 신불공룡능선. 엷은 박무로 가시거리가 좋지 못한것이 아쉽다.

 

 

 

 

┗▶ 10:16 - 우회로가 합류된다.

 

 

 

 

┗▶ 10:30 - 신불산 정상에는 수많은 산꾼이 증거사진을 담는다고 북적인다.

                  아직까지 정상석에는 1,209m로 표기되어 있는데 울산시의 늑장이 안타까울뿐이다.

 

 

 

 

┗▶ 10:33 - 신불평원과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능선. 보면 볼수록 멋진 곳이다.

 

 

 

 

┗▶ 10:33 - 신불재로 내려가는 길에 수많은 산꾼들이 오고가고 있다.

 

 

 

 

┗▶ 10:35 - 영남알프스의 멋진 풍광

 

 

 

 

┗▶ 10:42 - 신불재가 아래에 보인다.

 

 

 

 

┗▶ 10:42 - 신불재. 왼쪽 신불대피소로 내려간다.

 

 

 

 

┗▶ 10:48 - 신불대피소. 나무가 서있는 옆에 식수를 구할 수 있다.

 

 

 

 

┗▶ 10:49 - 은빛 억새들

 

 

 

 

┗▶ 10:56 - 표지판 (신불산 237)

 

 

 

 

┗▶ 11:05 - 몇시간전에 올라갔는 신불릿지

 

 

 

 

┗▶ 11:07 - 표지판 (신불산 236)

 

 

 

 

┗▶ 11:15 - 계류를 건너면 몇시간전에 올랐던 신불릿지 초입이 나타난다. 앞에 보이는 산꾼들이

                  안내리본을 보고 산길이 있냐고 물어보길래 신불릿지로 올라가는 길이라고 설명하니

                  다른 몇분이 신불릿지로 올라가는데 미리 계획하지 않고 그냥 올라가길래 조금은 걱정이 된다.

 

 

 

 

┗▶ 11:20 - 표지판 (신불산 235)

 

 

 

 

┗▶ 11:28 - 계류

 

 

 

 

┗▶ 11:33 - 삼거리 이정표 (불승사방향) 및 표지판 (신불산 234)

 

 

 

 

┗▶ 11:40 - 건암사

 

 

 

 

┗▶ 11:42 - 처음 주차할 때는 차량이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차량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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