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 필봉 - 천황산 - 천황재 - 진불암 - 내원암 - 표충사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10월 16일 (토)

(2) 산행날씨 : 구름 없고 바람도 별로 불지 않으나 선선한 전형적인 맑은 가을 날씨.

                    ( 최저기온 : 5.0도, 최고기온 : 23.3도, 운량 : 0.1, 평균풍속 : 0.9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4) 산행코스 : 표충사 공용주차장 - 매바위마을 - 필봉(665m) - 천황산(사자봉, 1,189m) - 천황재

                    - 진불암 - 내원암 - 표충사 - 표충사 공용주차장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3.1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 22분 (들머리시간 : 9시 23분, 날머리시간 : 15시 45분) -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7) 구간별 상세내역 (식사시간만 제외, 나머지 휴식시간은 모두 포함)

 

     표충사 공용주차장 - (2.1km, 66분) - 필봉 - (1.2km, 45분) - 필봉삼거리 - (780m, 20분) -

     도래재삼거리 - (2.3km, 53분) - 천황산 - (1km, 23분) - 천황재 - (1.4km, 30분) - 진불암 -

     (2.7km, 85분) - 표충사 - (1.5km, 20분) - 표충사 공용주차장

(8) 상세시간 :

     09:15 - 표충사 공용주차장 도착 (산행준비)

     09:23 - 산행시작

     09:36 - 삼거리 이정표 (천황산,필봉)

     10:10 - 돌무더기

     10:11 - 너덜

     10:29 - 필봉(665m)

     11:14 - 필봉 삼거리

     11:32 - 헬기장

     11:34 - 도래재 삼거리

     11:45 - 갈림길 (오른쪽 주산길, 왼쪽은 남명리)

     12:24 - 삼거리 이정표 (천황산, 왼쪽은 능동산)

     12:27 - 천황산(1,189m)

     12:46 - 은영이네 사자봉쉼터

     12:50 - 천황재

     12:50 - 털보산장에서 점심 (40분 소요) - 30분 출발

     13:36 - 돌무더기

     13:37 - 삼거리 이정표 (진불암, 오른쪽은 표충사)

     13:42 - 표지판 (밀양 다-4)

     14:00 - 진불암

     14:09 - 표지판 (밀양 다-3)

     14:24 - 표지판 (밀양 다-2)

     14:53 - 돌무더기 및 표지판 (밀양 다-1)

     15:03 - 다리

     15:06 - 삼거리 이정표 (표충사, 오른쪽은 천황산)

     15:14 - 내원암

     15:19 - 삼거리 이정표 (표충사, 오른쪽은 한계암,서상암)

     15:22 - 삼거리 이정표 (표충사, 왼쪽은 재약산)

     15:25 - 표충사

     15:31 - 매표소

     15:44 - 서왕교

     15:45 - 표충사 공용주차장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며 밀양에서 표충사까지 하루에 12차례 운행하는

        밀성여객버스를 이용해도 된다.(밀양 시외버스 운행시간표 : http://blog.daum.net/maro60/7158729 )
 

     ○ 필봉까지만 된비알이고 이후 천황산까지는 적당한 오름인데 멋진 전망대가 산행도중 가끔씩 나타난다.

     ○ 진불암 갈림길에서 진불암까지의 산길은 매우 뚜렷하나 길상태는 양호하지 못한편이며,
        진불암에서 돌무더기까지 역시 산길바닥 상태가 양호하지 못하다. 따라서 무릎이 약한 분이라면
        진불암 갈림길에서 진불암으로 가지말고 그대로 표충사로 내려가기를 권하고 싶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나타난 코스와 동일하다.

 

 

 

 

┗▶ 09:23 - 15분경 표충사 공용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산행을 시작한다.

                   공용주차장에는 공중화장실이 있다.

 

 

 

 

┗▶ 09:24 - 서왕교를 건너기 전 좌측으로 가는 시멘트 길을 따라간다. 매바위마을 600m 안내표시가 보인다.

 

 

 

 

┗▶ 09:26 - 사진의 중앙 좌우로 보이는 산은 천황산과 재약산이다.

 

 

 

 

┗▶ 09:31 - 매바위 마을로 들어서면 곧장 올라간다.

 

 

 

 

┗▶ 09:35 - 사진의 오른쪽 원표시에는 산행안내리본이 제법 달려있다. 돌담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조금후 약간의 공터가 나오면서 오른쪽에 이정표가 보인다.

 

 

 

 

┗▶ 09:36 - 화살표 있는 곳에 이정표가 서 있는데 이정표따라 간다.

 

 

 

 

┗▶ 09:38 - 마을의 끝에 위치한 독채옆으로 올라서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 10:10 - 돌무더기 2개를 지나간다.

 

 

 

 

┗▶ 10:11 - 돌무더기를 지나면 곧바로 나타나는 짧은 너덜구간.

 

 

 

 

┗▶ 10:28 - 땀 흘리며 된비알을 올라 필봉 안부에 도착한다. 바위에 노란글씨로 필봉이라고 크게

                  적혀있는데 보기가 좋지 않다.

 

 

 

 

┗▶ 10:29 - 필봉(665m)에서 바라 본 풍경. 뾰족하게 쏟아나있는 봉우리는 향로산이다.

                  표충사와 매바위마을 그리고 공용주차장등 모든 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10여분이상 휴식을

                  취하고 출발한다. 필봉까지만 된비알이고 천황산까지는 대체적으로 걷기 편안하다.

 

 

 

 

┗▶ 10:45 - 건너편에 매바위가 보인다. 진불암에서 하산하면서 바라보는 절벽보다 아찔하지 않는 것 같다.

 

 

 

 

┗▶ 11:14 - 필봉삼거리

 

 

 

 

┗▶ 11:16 - 필봉삼거리를 지나면 곧 나타나는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풍경.

 

 

 

 

┗▶ 11:32 - 묵은 헬기장

 

 

 

 

┗▶ 11:34 - 도래재 삼거리. 도래재에서 이곳까지 올라오는 길은 된비알이 심하다.

 

 

 

 

┗▶ 11:45 - 갈림길인데 주의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는 갈림길이다. 천황산으로 가는 길이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후일 남명리에서 이곳으로 올라오고자 한다면 이 길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 11:55 - 전망바위가 나타나는데 무시하고 50미터만 더 올라오면 더욱 좋은 전망대가 나타난다.

                   가지산과 그 아래 백운산이, 중앙에 운문산이 그옆으로 억산이 조망된다.

 

 

 

 

┗▶ 11:57 - 뾰족한 봉우리는 영산, 뒤쪽 왼편은 정각산이다. 도래재로 올라가는 도로가 보인다.

 

 

 

 

┗▶ 12:09 - 빨간 옷으로 갈아입었다.

 

 

 

 

┗▶ 12:20 - 억새는 은빛물결을 이루고 있다.

 

 

 

 

┗▶ 12:22 - 천황산 정상이 보인다.

 

 

 

 

┗▶ 12:24 - 오른편 가까이 천황산 정상이 보인다. 배내고개에서 능동산을 통과하여 천황산으로 오는 산행은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이다.

 

 

 

 

┗▶ 12:27 - 천황산 정상 직전에 있는 갈림길.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서상암, 한계암으로 이어지고 금강동천

                  계곡으로 내려서게 된다.

 

 

 

 

┗▶ 12:27 - 천황산(1,189m) 정상

                  재약산 사자봉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어쨓거나 현재 공식적인 명칭은 천황산이다.

 

 

 

 

┗▶ 12:32 - 정상에서 내려서면 볼 수 있는 풍경. 오른편 몇명의 산꾼이 서있는 봉우리는 사자봉,

                  중앙은 재약산이다.

 

 

 

 

┗▶ 12:34 - 필봉에서 걸어왔던 능선

 

 

 

 

┗▶ 12:35 - 천황재로 가면서 보이는 풍경. 왼편 멀리 간월산과 신불산이 보인다.

 

 

 

 

┗▶ 12:38 - 사자봉의 모습이다. 흡사 사자의 머리와 갈기처럼 생겼다.

 

 

 

 

┗▶ 12:41 - 억새밭 사이로 걸어가고 있는 산꾼들.

 

 

 

 

┗▶ 12:48 - 은영이네 사자봉 쉼터가 바로 앞에 보인다. 그 아래 보이는 것은 천황재에 있는 털보산장이다.

 

 

 

 

┗▶ 12:46 - 은영이네 사자봉쉼터

 

 

 

 

┗▶ 12:50 - 천황재. 곧장가면 재약산, 왼편은 샘물상회, 오른편은 표충사.

                  천황재 옆에 잇는 털보산장에서 라면과 파전을 시켜먹는다.(라면 3천, 파전 8천)

                  40여분후 1시 30분 하산한다.

 

 

 

 

┗▶ 13:36 - 돌무더기가 나타나고 1분정도 더 내려가면 사진과 같은 이정표가 나타난다.

                  주 산길로 곧장 내려가면 내원암과 표충사로 갈 수 있는데 무릎이 약하다면 진불암으로 가기보다

                  바로 하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진불암은 왼편으로 가면 된다.

                  원으로 표시한 곳은 전망대이다. 놓치지말고 감상하길 바란다.

 

 

 

 

┗▶ 13:38 - 다른 방향에서 바라 본 재약산의 모습

 

 

 

 

┗▶ 13:58 - 짧은 너덜구간도 지나고 표지판(밀양 다-4)도 지나고 사진과 같은 전망대가 나타난다.

                  이곳에서 진불암까지는 2분거리.

 

 

 

 

┗▶ 14:00 - 진불암

 

 

 

 

┗▶ 14:01 - 진불암과 재약산

 

 

 

 

┗▶ 14:05 - 5분정도 쉬었다 본격적으로 하산한다.

 

 

 

 

┗▶ 14:11 - 전망바위

 

 

 

 

┗▶ 14:12 - 재약산에서 이어지는 문수봉과 관음봉

 

 

 

 

┗▶ 14:16 - 옆으로 거대한 절벽이 나타난다. 뒤쪽에 보이는 것은 천황산.

 

 

 

 

┗▶ 14:18 - 실제로 보면 오금이 저리는데 사진으로 보니 그냥 그렇게 나타난다.

 

 

 

 

┗▶ 14:53 - 돌무더기 및 표지판 (밀양 다-1). 진불암에서 이곳까지 산길의 바닥상태가 좋지 못했는데

                  이후에는 산길상태가 대체로 양호해진다.

 

 

 

 

┗▶ 15:03 - 다리

 

 

 

 

┗▶ 15:06 - 천황재로 올라가는 삼거리. 보통 표충사에서 내원암을 지나 이곳에서 오르막 산길로 들어서야

                  천황재로 올라가는데 일부 산꾼이 무의식으로 큰길따라 가게되어 의도하지 않게 진불암까지

                  오는 경우가 종종있다. 곧바로 천황재로 올라갈려면 이곳에서 왼편 계단길로 올라가야 한다.

 

 

 

 

┗▶ 15:14 - 내원암

 

 

 

 

┗▶ 15:19 - 오른편은 한계암, 서상암으로 올라가서 천황산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 15:22 - 왼편으로 올라가면 문수봉, 재약산으로 혹은 고사리분교터로 가는 길이다.

 

 

 

 

┗▶ 15:27 - 표충사를 지나 일주문

 

 

 

 

┗▶ 15:31 - 표충사 매표소. 차량 1대에 2천원, 인당 3천원. 통도사나 운문사나 요금은 표충사와 동일하다.

                  통도사는 산내암자가 수십개 있어 요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데

                  운문사와 표충사는 솔직히 요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 15:44 - 서왕교를 건너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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