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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개인 시그널 변천사

 

몇년전 비석봉 근처에서 한번 보았을 뿐, 그후로 한번도 보지 못했던 2000년 이전에 사용했던 시그널.

이때는 주로 국제신문에 나왔던 산행기를 오려 따로이 보관하여

산행지를 정해 등산했었는데 교통편이 그리 좋지 못해 가끔씩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지금처럼 인터넷 블로그라는게 없었으니 닉네임도 없고...실명을 사용했었다는..

 

 

 

2012년 봄까지 사용했던 시그널.

무릎통증으로 몇년동안 산을 찾지 못하였다가, 통증완화로 다시 산을 찾게 되면서

시대에 맞게 블로그도 운영하면서 산행기를 기록한다.

 

 

 

싼맛에 인터넷으로 주문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 싼게 비지떡.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냥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