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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산행기] 느티나무집 - 오룡산 - 시살등 - 신동대동굴 - 통도골 (원점회귀)

 (1) 산행일자 : 2009년 10월 25일 (일)

 

(2) 산행날씨 : 적당한 바람에 맑은 날

 

(3) 산행코스 : 느티나무집 - 550봉 - 797봉 - 828봉 - 도라지고개 - 오룡산 - 동굴

                    시살등 - 신동대동굴 - 통도골 - 느티나무집 (원점회귀)

 

(4) 산행거리 : 약 12.2km (실제 도상거리)

 

(5) 산행시간 : 5시간 50분 (들머리시간:9시10분, 날머리시간:15시00분) -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

 

(6) 상세시간 :

 

     09:10 - 느티나무집

     09:20 - 콘테이너앞 - 들머리 - 본격적인 산행
     09:24 - 임도 - 오른쪽 임도따라 30여미터 진행후 왼쪽 오르막 길

     09:31 - 묘지군 - 묘1기가 나타난 후 계속 묘가 띄엄띄엄 나타남
     09:55 - 550봉
     10:14 - 암릉
     10:40 - 797봉
     10:56 - 갈림길(828봉) - 영축지맥 - 왼쪽은 시살등,영축산 오른쪽은 염수봉
     11:05 - 도라지고개
     11:18 - 갈림길 - 오른쪽 길로 (모르고 지나쳐도 갈라지는 길은 서로 만남)
     11:30 - 갈림길 - 오른쪽 길로 (위에서 갈라졌던 길이 서로 합류)
     11:42 - 오룡산 주봉 (951m)

     12:15 - 동굴 - 이곳에서 점심 및 휴식으로 30분 후 12시 45분에 출발

     13:10 - 표지판 (양산 6-1)

     13:22 - 시살등 (981m)
     13:31 - 갈림길 (왼쪽 길로, 직진은 청수우골로 내려감)
     13:38 - 이정표 및 갈림길 (왼쪽길로, 직진은 장선팜스테이와 청수우능선으로 가는 길)

     13:43 - 신동대동굴

     14:35 - 나무다리 (부서지고 훼손되어 위험하니 조심히 건너야 함)

     14:42 - 철재다리

     14:47 - 컨테이너 앞 (들머리 부분에 도착함)

     15:00 - 느티나무집

 

(7)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들머리와 날머리가 같은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대중교통보다 개인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편리하며 느티나무집 주위에 차량을 주차할 공간이 있습니다.

 

     ○ 부산일보에 게재된 내용에 컨테니어와 화장실 앞에서 들머리를 찾다가 사라졌는 것 같은데

         이것은 축대를 새로 쌓는 공사때문에 산길이 바뀌었습니다. 그때 당시와 2년이란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데 처음에는 들머리를 못찾아서 잠깐 당황했습니다만 그 근처에 들머리가

         있었습니다. 아래 산행사진에 설명을 했으니 참고하여 들머리 찾는데 참고하기 바랍니다.

 

     ○ 들머리에서 5분정도만 올라가면 임도를 만나는데 오른쪽 임도를 따라 30-40미터를 따라가면

         왼쪽에 산행안내표시가 많이 달려있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됩니다.

 

     ○ 828봉은 영축산, 오룡산과 염수봉, 만어산을 잇는 봉우리인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야하며

         도라지고개를 지나 10여분 가면 갈림길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가야하는데 이곳을 놓치더라도

         10여분 후에 다시 합류하니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살등까지는 외길 수순입니다.

 

     ○ 시살등에서 이정표에 있는 배냇골 방향으로 왼쪽 길로 가야 하고 시살등에서 5분 진행하면

         갈림길이 있는데 이곳에서 왼쪽 길로 가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5-6분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이곳에서도 역시 왼쪽 길로 가야 합니다. 이곳 갈림길에서 3-4분만 가면

         신동대동굴이 나타나는데 이 후 날머리까지는 외길 수순입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해 보았습니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산행지도를 조금 편집하였습니다.

 

 

 

 

┗▶ 09:10 - 느티나무집. 뒤에 보이는 흰건물이 실버타운인데 아직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은듯 합니다.

                  느티나무집과 실버타운 사이에 주차 할 수 있습니다.

 

 

 

 

┗▶ 09:04 - 갈림길. 사진에 보이는 대문을 지나자마자 왼쪽 길로 갑니다.

                  배내천을 지나 처음 만나는 갈림길입니다.

 

 

  

 

┗▶ 09:12 - 이곳에서 부산일보 내용내로 컨테이너와 간이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뒤쪽에 들머리가 있다고

                  판단했는데 축대공사 때문에 산길이 사라졌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실선 따라 돌아서면

                  다른 컨테이너가 나타납니다.

 

 

 

 

┗▶ 09:20 - 콘테이너앞 - 들머리 - 축대위로 올라 갈 수 있는 계단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합니다.

 

 

 

 

┗▶ 09:21 - 축대위로 올라가기 전, 반대방향으로 다시한번 담았습니다.

                  들머리만 찾으면 산행의 절반은 성공한거라 생각됩니다.

 

 

  

 

┗▶ 09:21 - 오른쪽은 개인사유지인지 고압철책을 설치하였는데 철책을 옆으로 끼고 지나가기에

                 조금 부담스러움을 느꼈습니다.

 

 

 

 

┗▶ 09:24 - 임도. 들머리에서 4-5분만에 만나게 되는 임도. 이곳에서 오른쪽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30-40미터 진행합니다.

 

 

 

 

┗▶ 09:25 - 왼쪽 방향에 산행안내표시가 많이 달려있으니 본격 산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을겁니다. 

 

 

 

 

┗▶ 09:31 - 묘지군. 묘1기가 나타난 후 산길 좌우로 계속 묘기들이 띄엄띄엄 나타납니다.

 

 

 

 

┗▶ 10:14 - 암릉. 550봉 주능선을 지나 조망이 탁월한 암릉구간을 만납니다.

 

 

 

 

┗▶ 10:56 - 갈림길(828봉) - 좌우의 산길은 영축지맥. 왼쪽은 오룡산, 시살등, 영축산 방향이고

                 오른쪽은 염수봉 만어산 방향입니다. 왼쪽 길로 가야합니다.

 

 

 

 

┗▶ 11:00 - 아름다운 단풍 그리고 융단처럼 깔린 낙엽들... 참 좋습니다.

 

 

 

 

┗▶ 11:05 - 도라지고개. 828봉 갈림길에서 7-8분 진행하면 도라지 고개를 만나는데 바로 가로질러 갑니다.

 

 

 

 

┗▶ 11:05 - 도라지고개에서 가야 할 방향입니다.

 

 

 

 

┗▶ 11:18 - 갈림길. 무의식으로 바닥만 보고 걸어가면 이곳을 놓치기 쉬운 곳입니다.

                  오른쪽 길을 놓치더라도 결국 다시 합류되니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11:30 - 갈림길. 다시 합류되는 갈림길입니다.오른쪽 길로 진행하면 됩니다.

 

 

 

  

┗▶ 11:42 - 오룡산 주봉 (951m)

 

 

 

  

┗▶ 11:47 - 오룡산 주봉 정상에서 바라 본 마루금입니다. 언제봐도 멋진 산입니다.

                  오룡산 상봉, 시살등, 죽바우등(투구봉), 영축산등이 조감됩니다.

 

 

 

 

┗▶ 11:53 - 오룡산 주봉을 지나 상봉을 향하면서...

 

 

 

 

┗▶ 11:59 - 지나갔던 오룡산 주봉의 모습입니다.

 

 

 

 

┗▶ 12:00 - 가야 할 능선. 이런 것을 보고 느끼고 담기 위해서 산에 오르나 봅니다.

 

 

 

 

┗▶ 12:15 - 동굴. 이곳에서 점심 및 휴식으로 30여분 머물렀다가 12시 45분 시살등을 향해 출발합니다.

 

 

 

 

┗▶ 13:07 - 지나왔던 오룡산의 모습입니다. 이곳에서보다 오룡산 주봉 정상에 서면 다섯봉우리를

                  좀더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 13:10 - 표지판 (양산 6-1)

 

 

 

 

┗▶ 13:22 - 시살등 (981m). 사진에서 볼 때 등뒤쪽으로 하산합니다.(배냇골방향)

 

 

 

 

┗▶ 13:31 - 갈림길. 시살등에서 출발하여 5분정도 내려오면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나타납니다.

                 직진하면 청수우골로 내려가게 되므로 화살표처럼 왼쪽 길로 가야합니다.

 

 

 

 

┗▶ 13:38 - 이정표 및 갈림길. 앞의 갈림길에서 5~6분 내려오면 사진과 같은 곳이 나타나는데 왼쪽 길로

                  가야합니다. 바로 내려가면 장선팜스테이와 청수우능선으로 가는 길 입니다.

                  청수우능선은 아직 소문이 많이 나지 않은 조용한 산길이며 날머리는 청수골산장 앞 다리로

                  내려오게 됩니다. 이곳의 갈림길에서 왼쪽 길로 접어들면 날머리까지는 외길 수순입니다.

 

 

 

 

┗▶ 13:43 - 신동대동굴. 움막은 자물쇠로 잠겨져 있는데 어떤 분이 기거하는지 궁금해 집니다.

 

 

 

 

┗▶ 14:18 - 통도골로 내려오면서 단풍이 아름다워 담아보았습니다.

 

 

 

 

┗▶ 14:28 - 통도골의 단풍. 계곡과 어우어져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 14:35 - 나무다리. 부서지고 훼손되어 위험하니 조심히 건너야 합니다.

 

 

 

 

┗▶ 14:42 - 철재다리

 

 

 

 

┗▶ 14:44 - 왼쪽 화살표가 들머리입니다. 들머리와 날머리.

 

 

 

 

┗▶ 14:45 - 철재다리의 끝부분에서 계곡을 건너갑니다. 그대로 직진해도 나갈 수 있지만 들머리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 14:47 - 정확하게 들머리와 날머리가 만나는 부분입니다.

                  10여분만 걸어가면 느티나무집으로 나갈 수 있으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 산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쓰레기를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