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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양촌마을 - 남릉 - 구만산 - 구만계곡(통수골) - 구만산장 - 양촌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7월 25일 (일)

 

(2) 산행날씨 : 전형적인 무덥고 맑은 여름 날씨

                    ( 최저기온 : 26.8도, 최고기온 : 34.2도, 운량 : 6.9 평균풍속 : 1.3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4) 산행코스 : 양촌마을 - 구만산 남릉 - 구만산(785m) - 통수골(구만계곡) (구만폭포 - 구만약물탕) - 구만암

                     - 구만산장 - 가라마을회관 - 양촌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10.7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56분 (들머리시간 : 9시 34분, 날머리시간 : 15시 30분) -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9:34 - 양촌마을 입구

     09:36 - 양촌회관
     10:23 - 구만산 남릉 주능선

     11:10 - 전망바위

     11:28 - 이정표 (↑구만산, 봉의저수지→)

     12:06 - 이정표 (↖구만산, 억산↗)

     12:13 - 구만산(785m) - 34분간 점심 및 휴식 - 12시 47분 출발

     13:02 - 조난구조표지판 (밀양 하-2)

     13:22 - 조난구조표지판 (밀양 하-1)

     13:35 - 구만폭포

     13:49 - 알탕 (24분 소요) - 14시 13분 출발

     14:38 - 알탕 (15분 소요) - 14시 53분 출발

     14:56 - 구만약물탕

     15:04 - 구만사

     15:05 - 등산안내도

     15:11 - 이정표(↖구만산 남릉,구만산 주차장↑)

     15:20 - 가라마을회관

     15:30 - 양촌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양촌마을 앞의 도로 갓길에 주차하면 된다.

 

     ○ 양촌마을을 지나 처음 산길에 접어들면 길이 묵고 숲이 앞을 가로막지만 조금만 가면 산길은 대체로

         뚜렷하게 나와있고 산행안내리본도 달려있어 산길을 찾아가는데 특별히 어려움은 없다.

         주능선은 나무숲길로 뜨거운 태양을 잘 가려주고 중간중간 멋진 조망을 선사하는 전망대도 있다.

 

     ○ 구만산에서 하산하여 구만계곡에 도착하면 알탕없이 1시간을 내려가야 한다. 계곡에 도착하자마자

         알탕을 하면 시간배분이 안될수 있으니 알탕도 계획을 세워 하는 것이 좋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국제신문 등산지도를 참조하여 당일 산행한 코스로 편집.

 

 

 

 

┗▶ 09:30 - 양촌마을 입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34분경 양촌마을로 들어선다.

                  왼쪽에 보이는 도로는 구만산장, 구만폭포로 가는 길이다. 하산할때 그쪽에서 내려온다.

 

 

 

 

┗▶ 09:36 - 양촌 표지석에서 곧장 걸어가면 나타나는 양촌복지회관.

                  계속 곧장 걸어가면 되는데 전봇대를 지나 초록색대문이 있는 집 앞에서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화살표 진행표시를 참고.

           

 

 

 

 

┗▶ 09:36 - 초록색 대문이 있는 가옥 앞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간다.

 

 

 

 

┗▶ 09:37 - 80미터정도 걸어가면 사진과 같은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길을 따라간다.

                  왼쪽 길을 따라 시멘트 길이 끝나는 지점까지 가면 된다. (이곳에서 대략 100미터)

 

 

 

 

┗▶ 09:39 - 시멘트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희미한 길이 있다.

                  산길로 들어서면 화살표처럼 오르쪽으로 길이 있는데 산꾼들이 별로 다니지않아 길이 희미하고

                  묵어있다. 하지만 조금만 가면 길은 대체로 뚜렷하면서 안내리본도 가끔 보인다.

 

 

 

 

┗▶ 09:50 - 임도처럼 넓직한 길에서 산행안내리본을 따라 오른쪽 산길로 진행한다.

                  사람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이런 길의 안내리본은 정말 필요하고 고마운 존재이다.

 

 

 

 

┗▶ 09:56 - 관리되지 않은 무덤 옆을 지나간다.

 

 

 

 

┗▶ 10:06 - 갈림길에서 왼쪽 오르막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왼쪽편에 산행안내리본이 걸려있다.

                  이곳에서 대략 15분정도만 올라가면 구만산 남릉 주능선에 올라 갈 수 있다.

 

 

 

 

┗▶ 10:23 - 구만산 남릉 주능선에 올라 온 후 뒤돌아서 담은 장면. 왼쪽이 올라온 길이다.

                  정면에 보이는 길은 구만산장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지금부터는 구만산,억산 갈림길이 있는 이정표까지 능선따라 계속 가면 된다.

 

 

 

 

┗▶ 10:29 - 왼쪽의 길도 구만산장에서 올라오는 길인듯 하다.

 

 

 

 

┗▶ 10:32 - 바위전망대는 아니지만 앞을 가리지 않아 전망이 매우 좋다.

                  육화산에서 흰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뚜렷하게 보인다.

 

 

 

 

┗▶ 10:48 - 두번째 나타나는 전망대에서 담은 사진. 중앙의 골짜기는 구만폭포 위의 구만계곡이다.

 

 

 

 

┗▶ 11:04 - 능선을 걷지만 햇볕을 잘 가려주는 길이다. 군데군데 시원한 조망이 펼쳐져서 산행이 즐겁다.

                  세번째 전망좋은 곳에서 담은 구만산장 방향.

 

 

 

 

┗▶ 11:10 - 구만산 남릉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바위전망대.

                  이곳에서 가인계곡 북암산 그리고 운문산이 보이며 가지산은 운문산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 11:12 - 걸어왔던 구만산 남릉 방향으로...

 

 

 

 

┗▶ 11:28 - 처음 만나는 이정표. 오른쪽 내리막은 봉의저수지로 내려가는 길이다.

                  구만산 억산은 능선따라 계속 진행하면 된다.

 

 

 

 

┗▶ 12:06 - 구만산과 억산으로 갈라지는 갈림길이다. 억산 혹은 가인계곡으로 가기위해서는 오른쪽 길로

                  가면 된다. 구만산은 이곳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 12:13 - 구만산(785m) 정상이다. 정상석이 작년과 달리 검은 색으로 칠해져있다.

                  구만산에서의 조망은 전혀없다. 정상근처에 자리를 잡고 점심식사를 한다.

                  34분간 점심 및 휴식을 한 후 12시 47분 구만계곡으로 출발.

 

 

 

 

┗▶ 13:02 - 조난구조표지판 (밀양 하-2)

 

 

 

 

┗▶ 13:22 - 조난구조표지판 (밀양 하-1)

                  구만계곡에 도착했다. 지금부터 1시간동안 계곡산행을 하는데 계류를 여러번 건너야 한다.

                  알탕을 하면 그만큼 시간이 소요된다. 

 

 

 

 

┗▶ 13:30 - 이정표에는 구만산장까지 2.6km가 남았다고 한다. GPS로 확인해보니 정확하게 2.6km이다.

 

 

 

 

┗▶ 13:35 - 구만계곡(통수골) 최고의 절경 구만폭포. 그동안 장마로 비가 와서 그런지 수량도 풍부하다.

                  모 산악회의 회원 일부가 떨어지는 폭포수를 맞으면서 잠깐도 아니고 오래도록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주위 사람에게 눈쌀을 찌뿌리게 했는데 그 기분은 충분히 알겠지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는 것이 씁쓸하다.

 

 

 

 

┗▶ 13:46 - 너덜길을 지난 후 만나는 계류에서 시원한 알탕을 하고 14시 13분 출발한다.

                 (알탕 24분 소요)

 

 

 

 

┗▶ 14:17 - 투명하게 맑고 시원한 구만계곡의 물

 

 

 

 

┗▶ 14:23 - 계류를 여러번 건너야 한다.

 

 

 

 

┗▶ 14:24 - 구만산장까지 1.6km 남았다. 이후 10여분 더 내려가다 구만약물탕 도착하기 전

                  그냥 가기 아쉬워 마지막 알탕을 한번더 하고 출발한다.

                  14시 38분 알탕 시작하여 15분 소요. 53분에 출발

 

 

 

 

┗▶ 14:56 - 구만약물탕. 새롭게 통로가 설치되어 있어 덕분에 편하게 내려왔다.

 

 

 

 

┗▶ 15:04 - 구만사

 

 

 

 

┗▶ 15:05 - 등산안내도

 

 

 

 

┗▶ 15:11 - 구만산 남릉코스를 타는 대부분의 산꾼들은 이쪽 코스를 이용한다.

                  차량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보면 구만산장이 있다.

                  양촌마을은 도로따라 20분정도 걸어가야 한다.

 

 

 

 

┗▶ 15:16 - 전형적인 여름풍경. 하늘의 구름이 가히 환상적이라 할 수 있다.

 

 

 

 

┗▶ 15:20 - 가라마을회관. 마을이름이 특이하다.

 

 

 

 

┗▶ 15:30 - 아침에 출발했던 양촌마을 표지석 앞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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