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곡마을 - 인골산장 - 북암산 - 문바위 - 가인계곡 - 봉의저수지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1일 (일)

 

(2) 산행날씨 : 바람이 별로 없고 엷은 박무로 가시거리가 짧으면서 무더운 여름 날씨

                    ( 최저기온 : 25.3도, 최고기온 : 35.5도, 운량 : 3.8 평균풍속 : 1.7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4) 산행코스 : 인곡회관 - 인골산장 - 북암산(806m) - 문바위(884m) - 가인계곡 - 봉의저수지 - 인골산장

                     - 인곡회관 (원점회귀 산행)

 

(5) 산행거리 : 약 8.9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46분 (들머리시간 : 9시, 날머리시간 : 14시 46분) - 점심 및 알탕,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08:53 - 인곡마을 도착 (산행준비)

     09:00 - 산행시작 
     09:09 - 인골산장

     09:19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1)

     09:21 - 삼거리 갈림길 (오른쪽)

     09:36 - 무덤

     09:48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2)

     09:58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3)

     10:12 - 전망바위

     10:19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4)

     10:37 - 전망바위 및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5)

     10:53 - 삼거리 갈림길 (오른쪽)

     10:58 - 무덤

     11:00 - 북암산(806m) 및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6)

     11:05 - 전망바위 - 점심 및 휴식 43분 소요 - 11시 48분 출발

     11:55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7)

     11:57 - 무덤

     12:06 - 삼거리 갈림길 (오른쪽)

     12:11 - 삼거리 갈림길 (오른쪽)

     12:12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8)

     12:14 - 문바위(884m)

     12:22 - 삼거리 갈림길 (직진 내리막)

     12:24 - 삼거리 갈림길 (직진 내리막)

     12:32 - 무덤

     12:41 - 전망바위

     13:10 - 계류건넘 - 알탕 22분 소요 - 13시 32분 출발

     13:49 - 계류 건넘

     13:56 - 이정표 (봉의저수지 방향) - 오른쪽 계류에서 알탕 19분 소요 - 14시 15분 출발

     14:38 - 인골산장

     14:46 - 인곡마을회관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곡마을회관 주위에 몇대의 차량을 주차 할 수

         있으며 인곡교나 입구의 갓길에 주차하면 된다.

         

     ○ 들머리만 찾으면 문바위까지 갈림길이 몇개없는 외길에 가깝다. 산길에 그늘이 좋아 된비알이지만

         여름산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하지만 북암산까지는 된비알로 힘이 많이 들기때문에 체력안배를

         하면서 천천히 오르는 것이 좋다.

 

     ○ 하산 할 때 첫 계류를 만나면 그 계류에서 알탕하는 것이 좋다. 여름산행으로 땀을 많이 흘렸을 산꾼은

         조금이라도 깨끗한 물에서 알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전체적인 산행경로를 구글어스로 조망 해 보았다.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등산지도에 표기된 코스따라 답습하였다. 등산지도에 문바위라고 표기된 곳은 사자봉이며

        가짜정상석이라고 표기된 곳은 문바위이다. 여러경로로 확인한 결과 부산일보에서 착각한듯하다.

 

 

 

 

┗▶ 08:53 - 인곡마을에 도착하니 주위에 벌써 주차된 차량들이 제법있다. 인곡교 다리위의 갓길에 주차 한 후

                   산행준비를 마치고 9시경 출발한다.

 

 

 

 

┗▶ 09:00 - 인골산장의 입간판 안내에 따라 인골산장으로 가면된다.

 

 

 

 

┗▶ 09:09 - 인골산장 마당쪽으로 걸어간다. 왼쪽의 내리막 길은 하산방향이다.

 

 

 

 

┗▶ 09:09 - 인골산장 마당을 가로질러 건물을 지나면서 왼쪽에 있는 무덤 옆으로 난 산길로 들어서면 된다.

 

 

 

 

┗▶ 09:10 - 무덤 옆의 산길이 오늘 산행의 들머리가 된다. 북암산까지 주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 09:19 - 10여분후 처음 나타나는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1)

 

 

 

 

┗▶ 09:21 - 표지판을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삼거리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봉의저수지쪽에서 올라오는 산길이다.

 

 

 

 

┗▶ 09:36 - 무덤

 

 

 

 

┗▶ 09:48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2)

 

 

 

 

┗▶ 09:58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3)

 

 

 

 

┗▶ 10:12 - 전망바위. 탁드인 전망은 아니지만 숨을 고르고 잠시 쉬어갈만한 장소이다.

 

 

 

 

┗▶ 10:19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4)

 

 

 

 

┗▶ 10:37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5) 앞에 전망바위가 있다.

 

 

 

 

┗▶ 10:37 - 표지판 앞에 있는 전망바위

 

 

 

 

┗▶ 10:53 -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르막 주산길로 계속 진행한다.

 

 

 

 

┗▶ 10:58 - 북암산 정상직전에 있는 무덤. 후손들이 찾아가기 무척 힘이 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 11:00 - 북암산 정상 앞에 있는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6).

                  뒤쪽에 돌무더기와 북암산 정상석이 보인다.

 

 

 

 

┗▶ 11:00 - 북암산(806m) 정상의 모습이다. 나무에 가려 조망은 전혀없다. 그러나 실망은 금물.

                  문바위 방향으로 5분정도 진행하면 멋진 전망대가 있다.

 

 

 

 

┗▶ 11:05 - 탁트인 조망을 자랑하는 전망바위.

                  이곳에서 점심 및 휴식으로 43분 소요 한 후 11시 48분 문바위를 향해 출발한다.

 

 

 

 

┗▶ 11:46 -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문바위의 모습

 

 

 

 

┗▶ 11:49 - 북암산 능선에 피어있는 야생화

 

 

 

 

┗▶ 11:52 - 아주 짧은 암릉이 있다. 암릉에서 문바위방향.

 

 

 

 

┗▶ 11:55 -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7)

 

 

 

 

┗▶ 11:57 - 무덤

 

 

 

 

┗▶ 12:06 - 삼거리 갈림길에서 자갈이 많은 오른쪽 길을 따라간다. 왼쪽으로 가서 다시 오른쪽 길을 따라가도

                  서로 만나게 된다.

 

 

 

 

┗▶ 12:11 -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른쪽 오르막 길을 따라간다. 문바위까지는 2분정도면 도착한다.

                   문바위에서 하산 할 때 다시 이 갈림길로 와서 곧장 내려가게 된다.

 

 

 

 

┗▶ 12:12 - 문바위 바로 아래에 있는 조난위치표지판 (밀양 북암-8)

 

 

 

 

┗▶ 12:14 - 문바위(884m)에서 바라 본 북암산과 전망바위

 

 

 

 

┗▶ 12:14 - 문바위(884m). 뒤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사자봉이다.

                  이곳에서 다시 왔던 길로 내려가면 된다.

 

 

 

 

┗▶ 12:22 - 삼거리 갈림길에서 곧장 내려막 길을 따라간다. 왼쪽 길은 좀전에 올라왔던 길이다.

 

 

 

 

┗▶ 12:24 - 12시 6분경 삼거리 갈림길에서 자갈길로 올라가지 않고 왼쪽 길로 올라오면 사진의 점선으로 그린

                   길로 올라오게 되니 참고하면 된다. 하산은 곧장 내리막 길로 내려간다.

 

 

 

 

┗▶ 12:32 - 무덤의 흔적이 이제 거의 사라져간다.

 

 

 

 

┗▶ 12:41 - 전망바위. 이곳에서 길이 끊기는 것이 아니고 바위위를 올라서서 내려가면 계속 길이 이어진다.

 

 

 

 

┗▶ 13:10 - 전망바위에서 30여분 내려오면 가인계곡을 만나게 된다.

                   계류건너면 하산하는 산길이 이어지는데 이곳에서 먼저 몸을 식히기 위해 알탕을 한다.

                   22분정도 알탕을 하고 13시 32분 출발.

 

 

 

 

┗▶ 13:37 - 사람 키보다 깊은것 같다. 저곳이 선녀탕인가...

 

 

 

 

┗▶ 13:43 - 물이 투명하게 맑다. 그리고 시원하다.

 

 

 

 

┗▶ 13:49 - 왼쪽에 두고 걸었던 계류를 건너면서 가인계곡의 풍경을 담는다.

 

 

 

 

┗▶ 13:56 - 이정표가 있다. 이제 이곳을 지나면 알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계곡에 가서 알탕을 한번 더 한다.

                   19분정도 알탕을 하고 14시 15분 출발.

 

 

 

 

┗▶ 14:29 - 봉의저수지

 

 

 

 

┗▶ 14:37 - 봉의저수지 둑에서 내려오는 시멘트 길을 조금 오면 산행안내리본이 달려있는 곳이 있다.

                   이곳으로 북암산을 올라갈 수 있다. 이 산길로 올라가면 9시 21분 갈림길로 가게 된다.

 

 

 

 

┗▶ 14:38 - 인골산장

 

 

 

 

┗▶ 14:46 - 인곡마을회관과 복지회관. 동네 어르신들이 가지고 온 물건을 보며 몇가지를 사 드린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