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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기 ■■

도래재 - 천황산 - 재약산 - 장수암 - 주암계곡 - 용주암 - 철구소 산행

(1) 산행일자 : 2010년 8월 7일 (토)

 

(2) 산행날씨 : 맑고 무더운 전형적인 여름날씨였으나 오후 주암계곡에서 소나기 잠깐 내림.

                    ( 최저기온 : 23.9도, 최고기온 : 34.9도, 평균풍속 : 1.3미터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울산 울주

 

(4) 산행코스 : 도래재 - 천황산(사자봉:1,189m) - 간이매점 - 천황재(사자재) - 재약산(수미봉:1,108m)

                      - 간이매점 - 장수암 - 주암계곡 - 용주암 - 철구소

 

(5) 산행거리 : 약 13.6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5시간 41분 (들머리시간 : 10시 26분, 날머리시간 : 16시 7분) - 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7) 상세시간 :

 

     10:20 - 도래재 도착 (산행준비)

     10:26 - 산행시작

     11:09 - 이정표 (왼쪽 천황산 방향)

     11:30 - 전망바위

     11:32 - 전망바위

     11:38 - 전망바위

     11:58 - 이정표 (오른쪽 천황산 방향)

     12:01 - 천황산(사자봉, 1,189m)

     12:19 - 사자봉쉼터

     12:23 - 천황재(사자재) 및 털보산장

     12:49 - 이정표 (직진 고사리분교 방향)

     12:54 - 재약산(수미봉, 1,108m)

     13:00 - 이정표 (오른쪽 주암계곡 방향)

     13:13 - 이정표 (오른쪽 고사리분교 방향)

     13:15 - 갈림길 (왼쪽방향)

     13:16 - 간이매점 - 점심 및 휴식으로 30여분 소요 - 13시 45분 출발

     13:46 - 이정표 (직진 주암마을 방향)

     14:16 - 장수암 - 장수암 아래 계류에서 알탕 후 14시 44분 출발

     15:16 - 주암 유료주차장

     15:59 - 용주암

     16:04 - 철구소 구름다리

     16:07 - 철구소펜션 입간판

 

(8)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종주산행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매우 불편하다. 안내산악회를 따라갔다.

         

     ○ 천황산과 재약산 그리고 사자평 일대는 뜨거운 햇볕을 가릴만한 그늘이 별로 없다. 여름산행지로

         이곳을 찾는 산꾼은 별로 없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많이 찾는 곳이다.

 

     ○ 도래재에서 산행시작이지만 이정표가 있는 첫 안부에 도착하기까지 심한 된비알이다.

         이곳까지만 올라가면 그 다음부터는 쉬운 편이니 처음에 무리하지 말고 체력안배를 하면서 쉬엄쉬엄

         올라가는 것이 좋다.

 

     ○ 주암계곡은 여름산행으로 많이 찾는 곳이며 심종태바위로 오른 후 주암계곡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여름에 많은 산꾼들이 이용하는 편이다. ( http://blog.daum.net/maro60/7158665 참조)

 

     ○ 주암주차장에서 철구소까지는 대부분 임도를 걷기 때문에 은근히 피곤하다. 따라서 주암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하거나 배내통하우스로 곧장 올라오는 편이 좋다. (10여분 소요)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당일 산행한 코스는 점선과 노란색으로 표기되었다.

 

 

 

 

┗▶ 10:20 - 도래재에 도착. 산행준비를 마친 후 26분 출발한다. 사진은 표충사 방향에서 산내 방향으로 보면서

                  담은 사진이다. 동물이동통로가 있는 곳으로 올라가도 되며, 오른쪽 산꾼이 올라가는 방향으로

                  올라가도 된다.

 

 

 

 

┗▶ 10:37 - 힘든 된비알이다. 50분정도 이와같은 길을 계속 올라가야 하니 체력안배하면서 천천히 올라가는

                  것이 좋다.

 

 

 

 

┗▶ 11:09 - 삼거리 이정표. 여기까지 올라오면 이후부터는 크게 힘든 것이 없다.

 

 

 

 

┗▶ 11:32 - 왼쪽에 첫 전망바위가 나타나고 1분만 더 올라가면 또 전망바위가 나타난다.

                  첫번째보다 두번째의 전망바위가 좀더 운치가 있고 좋다.

 

 

 

 

┗▶ 11:38 - 전망바위라기 보다는 바위구간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겠다. 걸어왔던 산줄기가 뚜렷하게 보인다.

 

 

 

 

┗▶ 11:41 - 천황산과 재약이 한눈에 다 보인다.

 

 

 

 

┗▶ 11:56 - 침목구간. 아침에는 맑았던 하늘이 안개가 많아진다. 골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이 시원하지만

                  이 바람이 올라와 더운 공기와 만나 곧바로 안개가 형성된다. 이 구름들이 나중에 장수암에서

                  알탕하고 있을때 소나기가 내렸던 원인인것 같다.

 

 

 

 

┗▶ 11:58 - 삼거리 이정표. 몇 분만 걸어가면 천황산이다.

 

 

 

 

┗▶ 12:00 - 천황산 정상직전에 있는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 길은 한계암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 12:01 - 천황산(사자봉, 1,189m). 천황산이 맞는지 재약산 사자봉이 맞는지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표충사에서 이곳을 보면 사자처럼 생겼다고 하는데 실제 그렇게 생긴것 같다.

 

 

 

 

┗▶ 12:04 - 천황산에서 바라 본 능동산. 저멀리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도 보인다.

 

 

 

 

┗▶ 12:04 - 천황산(사자봉) 에서 재약산 수미봉으로 가야 할 길.

 

 

 

 

┗▶ 12:08 - 저 아래 천황재(사자재) 그리고 재약산(수미봉)이 보인다.

 

 

 

 

┗▶ 12:09 - 초록의 사자평이다. 가을날 은빛물결로 춤 출 때 다시 와야 할 곳이다. 왼쪽으로 내려가는 골짜기가

                  주암계곡이다.

 

 

 

 

┗▶ 12:19 - 은영이네 사자봉 쉼터

 

 

 

 

┗▶ 12:23 - 천황재(사자재) 및 털보산장. 왼쪽은 샘물상회, 오른쪽은 표충사.

                  재약산(수미봉)은 계속 곧장 걸어가야 한다.

 

 

 

 

┗▶ 12:49 - 삼거리 이정표에서 약 5분정도 가면 재약산(수미봉)이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주암계곡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 12:54 - 재약산 정상직전 천황산 방향

 

 

 

 

┗▶ 12:54 - 재약산(수미봉, 1,108m)

 

 

 

 

┗▶ 12:55 - 왼쪽에 보이는 골짜기는 주암계곡. 주암계곡의 오른쪽 능선은 심종태바위로 이어진다.

                  오른쪽에 가장 높은 봉우리는 신불산.

 

 

 

 

┗▶ 12:55 - 재약봉 향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13:00 - 좀전에 보았던 삼거리 이정표까지 돌아가서 오른쪽 주암계곡 방향으로 내려간다.

 

 

 

 

┗▶ 13:13 - 이정표에서 오른쪽 고사리분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은 천황산(사자봉)으로 가는 길이다.

 

 

 

 

┗▶ 13:15 - 나무테크가 있는 길로 가면 된다. 오른쪽은 죽전마을 향로산으로 가는 길이다.

 

 

 

 

┗▶ 13:16 - 간이매점에서 점심 및 휴식으로 30여분 소요하고 13시 45분 주암계곡으로 내려간다.

 

 

 

 

┗▶ 13:46 - 간이매점 바로 앞에 있는 삼거리 이정표. 오른쪽은 심종태바위로 가는 길이다.

 

 

 

 

┗▶ 14:16 - 30여분 내려오면 나타나는 장수암. 장수암 아래에 있는 계류에서 시원한 알탕을 한다.

                   알탕하는 도중 소나기가 내린다. 14시 44분 출발

 

 

 

 

┗▶ 15:16 - 주암 유료주차장을 내려오기 전의 모습. 용주암, 철구소 진행방향은 화살표를 참조하면 된다.

                  이곳에서 철구소까지 50분가량 임도를 걸어가야 하기 때문에 은근히 피곤하고 힘이 든다.

                  배내통하우스 방향으로 도로따라 곧장 올라가서 산행을 마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 15:17 - 유료주차장 앞에서 다리를 건너기 전에 담은 모습

 

 

 

 

┗▶ 15:18 - "철구소 용주암"이라는 작은 입간판이 있다.

 

 

 

 

┗▶ 15:37 - 이와같은 곳을 지나간다.

 

 

 

 

┗▶ 15:59 - 철구소 용주암

 

 

 

 

┗▶ 16:02 - 철구소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행락객들.

 

 

 

 

┗▶ 16:03 - 나무테크가 있는 쪽으로 간다. 많은 행락객때문인지 나무테크에도 텐트를 치고 있다.

 

 

 

 

┗▶ 16:04 - 철구소 구름다리.

 

 

 

 

┗▶ 16:04 - 구름다리에서 바라 본 철구소의 모습.

 

 

 

 

┗▶ 16:07 - 철구소펜션 입간판. 69번 지방도로에 나오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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